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 특보, 더 이상 낯설지 않죠. 특히 어린이, 어르신, 야외 근로자분들은 폭염 시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알아두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. ‘무더위쉼터’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소예요.
📍 무더위쉼터란?
무더위쉼터는 동주민센터, 도서관, 경로당, 마을회관 등을 여름철 동안 냉방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방한 시설입니다. 폭염특보 발효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, 낮 시간에는 대부분 운영되고 일부는 야간까지도 개방됩니다.
🔍 2025 무더위쉼터 위치, 이렇게 찾으세요
가장 빠른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나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.
-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→ '무더위쉼터' 검색
- 기상청 날씨누리 → 폭염 정보 → 쉼터 안내
- 또는 각 시·군·구청 누리집에서 '무더위쉼터 위치' 검색
📱 스마트폰에서는 ‘행안부 안심안전 앱’ 설치 후, 현재 위치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쉼터를 확인할 수 있어요.
🕒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?
대부분의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~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. 다만 폭염경보가 길게 이어지면 야간 개방 쉼터도 일부 운영되며, 시·군·구청 공지사항을 통해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
🎒 이용 시 챙기면 좋은 것들
- 개인 물병 (쉼터에 음료는 비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)
- 손 선풍기나 부채 등 개인 냉방 용품
- 기저귀, 개인 약품, 간단한 간식 (노인/아동 동반 시)
- 마스크나 얇은 겉옷 (실내 냉방이 강한 경우)
📌 꼭 알아두세요!
- 폭염특보가 발령되면,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이용해요.
- 앱이나 포털사이트에서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면 안심입니다.
- 무더위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. 사전 신청 없이 방문 가능!
올여름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, 무더위쉼터를 미리 알아두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. 한낮 더위는 혼자 참는 게 아니라 함께 대비하는 것입니다.🌿